【歌詞和訳】It's 11:11 -Taeyeon - よるむのいるぎ　여름의일기

It's 11:11 -Taeyeon

It’s 11:11

오늘이 한 칸이 채 안 남은 그런 시간

今日という日があと少しで終わるそんな時間

우리 소원을 빌며 웃던 그 시간

私たちの願いを祈りながら笑ったあの時間

별 게 다 널 떠오르게 하지

なんでもないことが全てあなたを思い出させる

네 맘 끝자락처럼 차가운 바람

あなたの心の隅のように冷たい風

창을 열면 온통 네가 불어와

窓を開けたら、全身にあなたが吹いてくる

이 시간이 전부 지나고 나면

この時間がすべて過ぎたら

이별이 끝나 있을까 Yeah

別れは終わっているのかな Yeah

널 다 잊었을까

あなたを全て忘れているのかな

모든 게 자릴 찾아서 떠나가고

すべてのものが居場所を見つけて離れて行って

넌 내 모든 걸 갖고서 떠나도

あなたは私のすべてを持って離れて行っても

내 맘은 시계 속의 두 바늘처럼

私の心は時計の二つの針みたいに

같은 곳을 두고 맴돌기만 해

同じ場所をぐるぐる回っているばかり

Na na na na na na na

na na na na na na oh

Na na na na na na na na

I believe I will be over you

달력 안에 있는

カレンダーの中にいふ

오래 전에 약속했던 몇 월의 며칠

遠い昔に約束したある月のある日

너에겐 다 잊혀져 있었다면

あなたにはすべて忘れられているのなら

내가 지워야지 뭐

私が消さなきゃ

지나고 나면 별 거 아니겠지 뭐

過ぎ去ってしまえば、大した事じゃないよね

모든 게 자릴 찾아서 떠나가고

すべてのものが居場所を見つけて離れて行って

넌 내 모든 걸 갖고서 떠나도

あなたは私のすべてを持って離れて行っても

내 맘은 시계 속의 두 바늘처럼

私の心は時計の二つの針みたいに

같은 곳을 두고 맴돌기만 해

同じ場所を回っているばかり

Na na na na na na na

na na na na na na oh

Na na na na na na na na

I believe I will be over you

계절 틈에 잠시 피는 낯선 꽃처럼

季節の間にしばらくの間咲いている見慣れない花のように

하루 틈에 걸려 있는 새벽 별처럼

一日の間に引っかかっている明け方の星のように

이 모든 건 언젠가는

このすべてもいつかは

다 지나가고 말겠지

すべて過ぎ去ってしまう

모든 게 자릴 찾아서 돌아오고

すべてのものが居場所を見つけて戻ってきて

내가 아무 일 없는 듯이 웃게 되면

私が何事もなかったように笑えるようになったら

너의 이름 한 번쯤 부르는 게

あなたの名前を一度だけ呼ぶのが

지금처럼 아프지 않을 거야

今みたいに辛くないはずだ

Na na na na na na na

na na na na na na oh

Na na na na na na na na

I believe I will be over you

Na na na na na na na

na na na na na na oh

Na na na na na na na na

I believe I will be over you